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영주하망도서관, '독서의 달'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영주하망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하망도서관 전경)

영주하망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과 책을 잇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작가 강연과 체험활동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9월 한 달간 도서관이 책의 즐거움으로 가득 찰 예정이다.

 

영주하망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오는 9월 2일부터 28일까지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의 달은 책 읽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독서를 생활화하기 위해 지정된 기간으로, 하망도서관은 올해도 작가 강연과 만들기 체험, 도서 전시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영주하망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 포스터

먼저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에서는 유설화 작가(9월 6일), 최지예 작가(9월 20일), 최진영 작가(9월 27일)가 시민과 소통한다. 유설화 작가는 「슈퍼 거북」의 그림책 세계를 소개하며, 최지예 작가는 「우리는 고래」, 최진영 작가는 「구의 증명」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친다.

 

체험 행사로는 9월 13일 '모루 거울 만들기', 14일 '맞춤형 화장품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도서 대출을 통해 독서 여권을 채우는 '오리의 책 여행', 퀴즈 이벤트와 수상작 전시, 작가 관련 도서 전시 등도 마련됐다.

 

모든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

 

김호정 영주시 선비인재양성과장은 "9월 독서의 달을 계기로 시민들이 책을 더 가까이 느끼고 일상 속에서 독서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독서 진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