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전담 TF팀과 전용 콜센터를 운영하며, 시민과 가맹점의 문의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이번 소비쿠폰 사업은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 정책과 연계해 추진되며, 20일 기준 지급률은 97.6%를 기록했다. 시는 시민들이 쿠폰을 적극 활용하도록 안내문 발송, 온라인 홍보, 현장 접수 등 다각적인 지원을 진행 중이다.
오산시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포함해 신청률과 사용률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상권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TF팀과 콜센터는 10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시민들은 9월 12일까지 신청을 완료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지급된 쿠폰은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이권재 시장은 "소비쿠폰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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