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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경남도의회, 마산 중리역 복선전철 연장 건의안 발의

사진/경상남도의회

경남도의회는 21일 진상락 도의원이 부전~마산 복선전철 부분 개통과 마산 중리역 연장 운행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건의안은 2020년 하저터널 침하 사고와 구조적 문제로 개통이 미뤄진 부전~마산 복선전철 문제로 교통 불편을 겪는 도민들의 이동권을 확보하고, 마산 중리역까지 연장 운행해 사업 효율성과 지역 개발 파급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제안됐다.

 

중리역 주변에는 마산회원구 내서지구와 마산대학교 등이 자리잡고 있어 잠재 이용객이 약 8만 명에 이른다. 특히 회성동 일대에 건설 중인 자족형 행정타운이 완성되면 6000세대와 13개 공공기관이 새로 들어서게 돼 앞으로 전동열차 도입을 위한 수익성 확보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진상락 의원은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중리역 연장 운행은 사업 경제성을 증대시키고 주민 교통 편익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할 사안"이라며 "정부가 도민들의 절실한 요구를 진중하게 검토해 신속한 부분 개통과 중리역 연장 운행을 추진해달라"고 촉구했다.

 

해당 건의안은 대통령실, 국무총리실, 국회, 국토교통부 등 유관 기관에 송부되며 경남도의회 제426회 임시회에서 논의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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