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대구 수성구, 일본 이즈미사노시 청소년과 전통문화 교류 실시

대구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일본 이즈미사노시 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들이 전통문화 체험과 국제 교류 활동 후 함께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9일 일본 이즈미사노시 소년소녀합창단과 전통문화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 활동을 펼쳤다.

 

이번 교류는 양 도시 청소년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우호 관계를 다지는 동시에, 문화 체험을 통해 다문화 감수성과 열린 사고를 기르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수성구 청소년 22명과 일본 합창단 청소년 20명 등 모두 42명이 참여해 전통문화 체험과 교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친목을 쌓았다.

 

참여 청소년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일본 친구들과 함께한 경험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즐거웠고 오늘의 추억을 일본에 돌아가서도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류를 통해 양국 청소년들은 전통문화를 통한 교류의 즐거움과 가치를 확인했으며, 향후 지속 가능한 국제 교류 기반을 다지는 성과를 거뒀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교류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양국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의 시야를 넓힐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