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포항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

포항시는 지난 20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포항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회의를 열었다.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는 '소프트웨어 진흥법'과 '포항시 지능정보화 조례'에 근거해 시가 발주하는 소프트웨어사업의 과업 내용 적정성과 변경 시 계약 금액·기간 조정 여부 등을 심의하기 위해 운영되는 기구다.

 

위원회는 학계와 연구기관 등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외부 전문가 5명과 시 내부 위원 1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격월제로 운영되며, 긴급 발주 등 불가피한 경우에는 서면 심의 방식도 가능하다. 이번 회의는 임기 만료에 따른 신규 위촉과 함께 대면으로 열린 첫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회의에서는 외부 전문가 4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민간위원 중 위원장이 호선됐다. 이어 '2025~2026년 디지털행정 시스템 유지보수 용역' 안건을 심의했다. 위원들은 사업 요구사항, 비용 산정의 타당성, 사업 기간의 합리성, 유지보수 범위의 안정성과 보안성 등을 꼼꼼히 검토해 과업 내용을 확정했다.

 

안나경 포항시 정보통신과장은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 추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기술적으로 정밀하고 행정적으로 공정한 사업 추진을 위해 위원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