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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맨발 황톳길' 시민 일상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 매김

희망대공원 맨발 황톳길 모습 (성남시 제공)

성남시의 맨발 황톳길이 시민들의 '일상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시내 11곳에서 운영 중이며, 이용객 수와 만족도 모두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5년 6월, 황톳길 이용 경험이 있는 시민 54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종합 만족도는 85.7점으로 나타났다. 특히 희망대공원 황톳길은 89.1점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응답자의 86.5%는 앞으로도 이용하겠다고 답했다.

 

황톳길은 2023년 2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수진공원 등 11곳에 조성됐으며, 연장 5,215m, 총 60억 원의 시비가 투입됐다. 개장 이후 이용객은 72만7,000여명에 달하며, 올 한 해에도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신상진 시장은 "시민들이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황톳길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관리 체계를 강화해 더 쾌적한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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