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이 21일 범계로데오상인연합회로부터 상권 활성화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방금숙 연합회장은 "항상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의원님께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2024년 노후 화장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고, 코로나 이후 침체된 상권 회복에 기여했다. 2025년에는 약 2억 8천만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쿨링포그' 설치 사업을 추진, 여름철 이용객 감소 문제를 해결했다.
유 의원은 "범계로데오 거리가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한 쇼핑환경을 유지하고 상인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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