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창원시, 저출생 극복 ‘행복공동체 릴레이 캠페인’ 참여

사진/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추진하는 '행복공동체 릴레이 캠페인'에 주민자치회가 동참하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 인식 확산에 나섰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자치 조직으로,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저출생 문제가 행정기관만의 과제가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김정한 창원시 주민자치회 회장은 실천과제로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창원을 만들기 위해, 마을 의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겠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마을별 특색 있는 대안을 찾아가는 사회 인식 변화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 각계의 지속적인 참여 속에서 주민자치회의 동참이 더 의미를 갖는다.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마을 단위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출산과 양육에 대한 공동체적 책임 강화와 함께 주민 주도의 지역 현안 발굴을 통한 실질적 변화 창출에도 나설 예정이다.

 

김만기 인구 정책담당관은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서는 사회 전반의 인식 변화가 필수"라며 "행복공동체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 모두가 공감하고 동참하는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