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포항교육지원청, 위기관리 ‘다품협의체’ 구성…학생 심리 안전망 강화

포항교육지원청은 22일 교육지원청 세미나실에서 관내 정신건강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위기관리위원회인 '다품협의체'를 구성하고 학생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 회의는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상담과 치료를 연계하고, 학습과 일상생활의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학생 위기 대응 체계 구축 ▲위기 학생 맞춤형 심리상담 및 치료기관 연계 ▲위기 학생 가족 지원 강화 ▲마음건강 인식 개선 및 예방 캠페인 공동 추진 등이 포함됐다.

 

이인환 교육국장은 인사말에서 "Wee센터 담당자들은 위기 학생을 파악했을 때 조기에 개입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야 한다"며 "위기 유형에 따른 적절한 대응과 조치가 이뤄지도록 다품협의체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달라. 학생들이 언제든 심리적 어려움에서 기댈 수 있는 안전망이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