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인천시 동구청 김찬진 구청장, 민원담당 공무원 고충 청취하며 근무환경 개선 약속

간담회에서 김찬진 구청장이 민원담당 공무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인천광역시 동구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민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김 구청장은 25일 관내 음식점에서 민원담당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근무환경 개선과 민원서비스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직원들은 고충민원 처리와 복지대상자 상담, 민원서류 발급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털어놨다. 일부는 특이 민원으로 인해 위협을 받거나 반복적 전화와 감정노동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크다고 호소했다.

 

김 구청장은 이러한 현장의 문제를 청취하며 직원 보호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민원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겪는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특이 민원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민원 응대 직원들의 고충이 늘어가는 것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직원 보호조치를 강화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