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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의 청정 여름이 선물한 장관...백로 군무로 빛난 남대천

남대천 백로 청정 자연과 어우러진 철새의 군무…울진의 여름, 하늘 위에 그려지다

울진 남대천에 하얀 날개를 펼친 백로들이 여름 하늘을 수놓으며 계절의 절정을 알리고 있다. 자연과 생명이 어우러진 장면은 지역 주민과 여행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여름 풍경을 선사한다.

 

남대천 일대에 머무는 백로들이 여름 햇살 아래 날개를 펴고 비상하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군무를 펼치는 백로 떼는 마치 하늘을 수놓는 듯한 풍경을 연출하며 울진의 여름에 생기를 더한다.

 

이곳은 철새들의 휴식처이자, 군민과 방문객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울진의 대표적인 생태 명소다. 맑은 물과 울창한 수목이 어우러진 청정한 환경 속에서 백로들은 자유롭게 날갯짓하며 울진의 생태 가치를 드러낸다.

 

울진군은 이러한 생태경관을 보호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도시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생태 관광과 환경보존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울진의 여름은 그렇게, 생명의 날갯짓으로 완성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