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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산림산업인연합회 연찬회 열고 임업 발전 논의

포항시는 26일 라메르웨딩컨벤션에서 '2025 포항시 산림산업인연합회 연찬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과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임업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산림산업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청정 임산물의 안정적 생산·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임업인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임업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전문가 특강, 유공자 표창, 장학금 전달, 교류 프로그램 등이 이어졌다. 특히 지역 임업·산촌 발전에 기여한 임업인 9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강승모 한국임업진흥원 본부장이 '임업 소득증대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임업 재배 기술과 정보를 제공했다.

 

박원성 포항시산림산업인연합회장은 "이번 연찬회는 회원들과 관계자들의 노력 덕분에 처음으로 개최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경험을 공유하고 포항 임산물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겠다"고 말했다.

 

장상길 부시장은 "산림자원을 지키는 일이 곧 우리의 삶과 경제, 문화를 지키는 일"이라며 "포항시는 청정 임산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