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대구 북구, 성매매 없는 깨끗한 지역 조성 위해 민·관 합동점검 실시

/대구 북구

대구 북구청은 26일 밤 칠곡 2·3지구 일대에서 대구시, 북부경찰서, 강북경찰서, 민간 성매매피해자 지원기관과 함께 '성매매 없는 깨끗한 북구'를 만들기 위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칠곡 2·3지구 상가 지역은 유동 인구가 많은 번화가로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등이 밀집해 성매매 발생 우려가 높은 곳으로 꼽힌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성매매 방지 홍보물 부착 여부, 성매매 알선 행위, 청소년 출입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하며 계도 중심의 점검을 진행했다.

 

배광식 구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성매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여 성매매 없는 깨끗한 북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여성 폭력 피해와 청소년 폭력 예방, 안전한 시민 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