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화학과 신동하 교수 연구팀이 최근 라만분광법 기반 미세·나노플라스틱 검출의 난제를 동시에 돌파할 수 있는 첨단 인공지능(AI) 분석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플라스틱 입자가 환경에서 분해돼 미세플라스틱과 나노플라스틱으로 변하면 그 수와 종류가 큰 폭으로 증가한다. 하지만 전통적인 분석법인 라만분광법으로는 표본 내 플라스틱을 정확히 식별·분류하는 데 한계와 오류가 있었다. 라만분광법은 특정 빛을 쬐어 분자의 고유 진동 신호를 포착, 물질을 식별하는 분석 기법이다.
특히 자연계 지방산, 오염물과 스펙트럼이 겹치거나 수만~수십만 개의 미세입자를 신속하게 스캐닝하는 속도 문제는 전 세계 과학계의 풀리지 않는 과제였다.
연구팀은 초저 SNR(신호대잡음비) 데이터베이스를 직접 구축해 실제 환경 신호와 소음 특성을 반영했다. 오토인코더를 통해 잡음을 제거해 나노플라스틱 신호를 더욱 선명하게 한 뒤 무감독 클러스터링(DBSCAN+PCA)으로 미세플라스틱의 신호와 잡음을 자동으로 분류해 자체 개발한 딥러닝 모델을 훈련시켰다.
연구팀이 개발한 딥러닝 모델은 사진이나 신호 속에서 특징을 잡아내는 인공지능 신경망을 두 방향으로 설계해 정밀하게 보는 Bi-CNN과 이미지를 잘라서 세밀하게 구분하는 U-Net 구조다. 이진 출력 인코딩 방식을 사용해 결과를 단순하게 내보낼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기존 방식에선 수십 초에서 길게는 수 분이 걸리던 스캔을 0.001초 노출만으로 나노플라스틱을 99% 이상 정확도로 감별하고 혼동·오분류를 일으키던 지방산 등도 오차 없이 구별했다.
또한, 혼합물까지 동시에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표준 국제 분석법와 비교했을 때 최소 36~49%까지 정확도가 높아졌다.
연구팀의 개발 기술은 라만분광법뿐 아니라 적외선(IR) 등 모든 분광 기반 환경분석·바이오·식품 분야에 폭넓게 확장 적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이 같은 연구 내용은 '저 SNR 환경에서의 나노플라스틱 신속 검출을 위한 머신러닝 기반 라만 분광법' 및 '미세플라스틱 분석에서의 스펙트럼 혼동 감소: U-Net 기반 딥러닝 접근법'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국제학술지인 'Sensors & Actuators B: Chemical'(JCR 상위 2%), 'Analytical Chemistry'(JCR 상위 9%)에 게재됐다.
저자로는 인하대 화학과 신동하 교수와 임정현, 서주희 석사과정 학생이 이름을 올렸다.
신동하 인하대 화학과 교수는 "라만 기반의 플라스틱 검출이 갖고 있던 속도와 신뢰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함으로써, 국내외 마이크로, 나노플라스틱 표준화·자동화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AI 기술을 활용해 자산 관리의 자동화·효율화·분산화를 실현하고, 실전 중심의 자산 운용, 대체 투자, 절세 전략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자산관리 교육과정인 '한양대학교 미래재테크 최고경영자과정(AWEB)'을 개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과정은 금융, 투자, 경영, 부동산, 디지털 금융 등 각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한다. 수십 년간 축적한 경험과 검증된 성과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변화무쌍한 시장 속에서 실질적인 분석 능력과 실행 가능한 전략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AI 로보어드바이저, 퀀트 기반 자동매매 전략, 챗봇 정보 수집 등 최신 AI 기술을 커리큘럼에 반영하여, 미래 지향적인 자산 관리 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강사진은 디지털 자산(코인)은 '코인 전설' 오태민 작가와 문영배 교수, 국내외 주식 대체투자는 이진우, 안승찬, 남석관, 고태봉, 조혁진, 조재영 전문가 등 증권가의 베테랑들이 나선다. 특히, 삼프로 TV 강사진 3명과 미래에셋의 미국주식 전문 애널리스트가 합류하여 글로벌 투자 시야를 한층 더 넓힐 기회를 제공한다.
자동매매 전략은 이창은, 곽경일 전문가가, 부동산은 고종완 원장과 박원갑 수석전문위원이, PE(사모펀드)는 강성부 대표, 아트테크는 김재욱 대표가 전문 강의, 실제 사례 분석, 1:1 맞춤 코칭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고도화된 의사결정 역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AWEB 과정은 고액 자산가들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포트폴리오 진단부터 상속·증여·가업승계?등 복잡한 자산 관리 이슈를 실무 전문가와 함께 전략적으로 해결하며, 생애주기에 맞춰 자산 운용부터 승계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략 로드맵을 설계할 수 있다.
또한, 해외 부동산부터 외화 자산, 거주지 이전까지 변화하는 국제 세무 환경 속에서 맞춤형 글로벌 자산관리 전략을 제공하여, 국제적인 투자 안목을 넓힐 기회를 마련한다.
임규건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 원장은 "이 과정은 리더로서의 금융·자산 투자 전문성을 높이고, 조직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장 흐름을 예측·대응하는 능력을 기르는 동시에, 동료 리더들과 깊이 있는 교류를 통해 투자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이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지원센터, 삼성화재, 대한교통학회 등과 함께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를 공동 주관한다.
28일 건국대에 따르면,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는 첨단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혁신 사례와 비전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기존의 기술·산업 중심으로 진행되던 콘퍼런스에 인간 경험과 문화적 맥락을 다루는 인문학적 논의를 정식 세션으로 편성한 것이 특징이다. 본 세션에는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다.
올해의 콘퍼런스 주제는 '함께 만드는 미래: 혁신으로 여는 새로운 가능성'으로, 전 세계 기업, 정부 기관, 학계 전문가가 모여 기술과 혁신을 통해 국가·지역·세대 간 이동 환경의 격차를 줄이고, 모두가 접근할 수 있는 미래 모빌리티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에는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의 연구진이 대거 참여한다. 9일에는 연구원 자문위원인 미미 셸러(Mimi Sheller) 교수가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10일에는 공동연구원 피터 애디(Peter Adey) 교수, 김태희 HK교수, 구동현 HK연구교수가 발표자로 참여하는 '인문학과 모빌리티(Humanities&Mobility)' 세션이 열린다. 해당 세션은 급격한 기술 혁신 속에서도 인간 중심의 가치와 사회문화적 책임을 지켜나가기 위한 인문학적 대안을 모색한다.
'2025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는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 평생교육원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한용진)이 주관한 '서울마이칼리지' 사업에 참여해 지난 7월부터 운영한 '향기테라피 커리어 UP 아카데미'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마이칼리지는 대학이 설계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시민들이 캠퍼스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으로, 실무 중심의 성인 친화형 평생교육을 제공한다.
성신여대 평생교육원은 ▲조향사 과정 ▲향기테라피스트(A/B) ▲향기공방 창업과정 등 4개 정규과정과 관련 특강을 개설했으며, 3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했다. 정규과정 수강생 중 80% 이상 수료자는 총장 명의 마이크로디그리(Micro-degree)를 받았으며, 학점 인정이 가능한 인증형 과정으로 운영됐다.
박초희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교수는 "조향은 개인 학습이 쉽지 않고 고비용이라 접근이 제한됐지만 이번 과정으로 창업과 직업 역량 강화까지 가능하도록 기회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직접 제작한 조향 제품을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김종선 기획조정본부장에게 전달하며 배움을 시민과 나누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 본부장은 "대학의 인력과 시설을 통해 시민의 새로운 도전과 경력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이호진·홍순기·오준택 전자정보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양자기술국제협력강화사업'에서 국제 공동연구실 신규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세종대 최택집·신상희 교수, 경북대 조명래 교수와 함께 공동으로 수행한다.
'양자기술국제협력강화사업'은 양자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전략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국내 주요 대학과 국책연구소들이 대거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심사 결과 숭실대 공동 연구팀을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단 4곳만 최종 선정됐다. 숭실대 공동 연구팀은 이번 선정으로 5년간 총 5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과제 명칭은 '극저온 양자신호 제어 저손실 저자기장·고신뢰성 수동부품 국제공동연구실(International Joint Laboratory: Passive RF Devices for Cryogenic Quantum Applications)'로, 양자컴퓨터의 성능과 집적도를 좌우하는 핵심 수동 부품 개발을 목표로 한다.
공동 연구팀은 ▲결정 나노입자 기반 후막 자성층 원천기술 및 저손실 유전체 기판 기반 RF 수동소자 ▲차세대 비자성 RF 수동소자 기술(조셉슨 접합 기반 아이솔레이터, Cryo-CMOS 기반 서큘레이터) ▲극저온 수동부품 집적 패키징 플랫폼 기술을 중점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연구팀은 이를 위해 글로벌 측정 표준 대표기관이자 세계적 권위를 지닌 영국 국립표준연구소(NPL, National Physical Laboratory)와 긴밀히 협력해 국제 공동연구실을 구축하고, 최첨단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 성과 확산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현재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고가의 양자 수동 부품 분야에서 기술 자립을 이루는 것은 물론, 향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해당 기술은 양자컴퓨팅 시스템의 신뢰성과 집적도를 크게 향상시켜 상용화를 앞당기는 핵심 해법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연구총괄 책임자인 이호진 숭실대 교수는 "이번 과제의 가장 큰 의미는 그간 해외에 의존해 온 핵심 양자 부품 분야의 기술 자립도를 높이는 데 있다"며 "공동 연구팀은 소재 개발부터 최종 패키징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국내 양자 산업의 기반을 강화하고,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이라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학과장 김은호 교수)가 오는 31일 '현장에서 통하는 한글 자모 지도' 특강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울사이버대 한국어교육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예비 입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 이후 참여 가능하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 한국어교육학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한글은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문자이며, 짧은 시간 안에 배울 수 있는 쉽고 과학적인 문자 체계로 잘 알려져 있지만, "배우기 쉽다"는 것과 "가르치기 쉽다"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로, 특히 외국인 학습자에게 한글 자모를 효과적으로 가르치려면 한글에 대한 지식 전달을 넘어 체계적인 지도 전략과 실제 수업 기술이 필요하다"라며 "이러한 필요에 맞춰 기획된 이번 특강은 연세대학교 민진영 교수가 진행하며, 현장 수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한글 자모 지도 방법과 실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한국어교육학과는 예비 및 현직 한국어교원의 실전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과 법무부의 다문화사회전문가 2급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을 포함, 졸업 후 국내외에서 한국어교원으로 활동하거나 다문화사회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교육대학원은 지난 20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2025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입생과 전임교수, 강사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세종대 민경석 교육대학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교수진 소개, 원우회 소개, 학사 일정, 수강신청 방법 안내 등 대학원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 전공별 모임을 통해 전공 교강사와 신입생이 첫 만남의 시간을 갖고 전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세종대 교육대학원의 수업은 평일 야간에 이뤄져 직장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으며, 졸업 시에는 교육학석사가 수여된다. 또한 교육대학원은 2025학년도에 온라인 과정으로 운영되는 AI미래교육전공과 글로벌한국문화교육전공 2개가 신설돼 기존 6개의 오프라인 전공과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세종대 교육대학원은 체계적인 교과과정과 학생들의 전문지식 함양에 힘을 쏟기 위해 관련 전공 최우수 교수진으로 교강사를 구성하고 있다.
또한, 교과과정 이외 학생들의 현장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세미나, 포럼, 현장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해 학술강연을 통한 재학생 역량 강화와 학생과 교강사 간의 네트워크 강화 및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박물관(관장 이정아 상명대 교수)이 'Upcycling으로 재탄생한 K-규방공예' ReVision 1차 공모전 전시와 ReTalk 특강 및 작가와의 대담을 개최한다.
28일 상명대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대학박물관협회에서 지원하는 '2025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전국 대학(원)생 Upcycling 창작 작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이 전시된다. 1차 전시 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로 상명대학교 미래백년관 갤러리 월해에서 열리며, 2차 전시는 10월 2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상명대 박물관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한 9월 3일, 상명대 미래백년관 밀레홀에서 AI와 예술, 환경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기 위해 ReTalk 특강 및 작가와의 대담이 개최된다. 장지훈(해피 M 대표)가 'AI, 새로운 붓을 든 예술가: 위협인가, 뮤즈(Muse)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이 펼쳐지며, 작가와의 대담에는 ReSet 기획전시에 참여한 작가들과 ReVision 공모전에 참여한 작가들이 함께 AI와 환경, 지속가능성에 대한 예술가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서 이번 공모전 우수작품상 시상식도 함께 개최된다.
이정아 상명대 박물관장은 "이번 공모전 전시를 통해 K-규방공예가 더 이상 과거의 유물이 아닌 오늘과 내일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기능하고 전통은 지켜야 할 과거가 아니라 재창조해야 할 현재이며, 미래로 이어지는 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윤병국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교수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경희대 교수산우회의 해외 원정 산행을 총괄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수단은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비롯해 천산산맥 침블락봉(3450m), 빅알마티 호수, 챠른 계곡 등을 탐방했다.
이번 산행에서 윤병국 교수는 챠른 계곡의 지질학적 특징을 설명하며 "중생대 기반암 위에 신생대 제4기까지 풍화와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협곡"이라고 말했다.
교수단은 알마티 시내의 고려인 운영 반찬 가게와 홍범도 장군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고려극장도 방문했다. 경희대 교수산우회는 매 방학마다 해외 산행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산행과 국제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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