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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테크노파크, 청년-기업 연결하는 ‘굿잡 버스’ 운영

사진/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지역愛 찾아가는 굿잡(Good Job) 버스'를 지난 26~27일 이틀간 운영했다고 밝혔다.

 

부산TP가 선보인 이 프로그램은 지역 인재와 우수 기업 간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됐다. 구직 청년들에게는 숨어있는 지역 우수 기업을 알리고, 기업 측에는 필요 인재 발굴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탐방 대상은 부산 지산학 브랜치 대표 기업 6곳으로 오토닉스, 슬래시비슬래시, 모모스커피, 파나시아, SB선보, 제일일렉트릭이 포함됐다.

 

지산학 브랜치는 부산형 지산학(地産學) 협력 모델 발굴 및 성과 확산을 위한 지역 사회-기업-대학의 현장형 거점기관으로, 부산TP가 지난해 100개 브랜치를 지정해 운영 중이다.

 

참여 청년들은 각 기업 방문을 통해 기업 담당자에서 회사 소개와 요구 직무 역량에 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취업 관련 궁금증을 해결했다.

 

한 참가자는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과 실제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의 차이를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진로를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부산TP 사회공헌 담당자는 "부산의 큰 화두인 청년과 일자리에 늘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기관의 특성에 부합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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