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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말랑말랑 뮤직콘서트: 오픈 라디오’ 개최

이미지/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오후 4시부터 F1963 스퀘어에서 B스테이지 '말랑말랑 뮤직콘서트: 오픈 라디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을 상징하는 로컬 문화, 청년 문화, 서브 문화'를 테마로 한 B스테이지의 두 번째 공연이다. 지난 5월 '두근두근 빈티지쇼'에 이어 부산의 B-culture를 조명하는 기획공연 시리즈로 기획됐다.

 

공연에는 전국적 주목을 받는 부산 출신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록 밴드 시너가렛, 인디팝 밴드 해서웨이, 싱어송라이팅 포크 듀오 옥상달빛이 무대에 오른다. 옥상달빛은 라디오 프로그램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와 대표곡 '수고했어 오늘도' 등으로 대중들에게 위로를 전해온 아티스트다.

 

오픈 라디오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아티스트들의 음악 공연과 함께 시민들이 보낸 사연 낭독이 함께 진행된다. F1963 전체가 거대한 라디오 스튜디오로 변신해 젊음과 위로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부산 양조장 '가랑가랑 양조장'과 함께하는 팝업 행사가 마련된다. 부산 지역 가락쌀로 만든 순곡주 '가랑가랑 막걸리 12%'가 소개되며 이 제품은 2025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일반주류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팝업 프로그램은 당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F1963 스퀘어 입구에서 각종 현장 이벤트와 함께 운영된다.

 

오재환 부산문화재단 대표는 "젊은 예술가들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시민 참여를 통해 모두가 주인공인 공연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앞으로의 B스테이지 공연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연과 연계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부산문화재단 누리집과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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