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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전국민 대상 AI 접근성 높이는 민간 협업체 이끈다

사진은 29일 서울 강남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진행된 AI 유니버스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LG유플러스 정혜윤 마케팅그룹장(왼쪽에서 여덟번째)과 과실연 AI미래포럼 류정혜 공동의장(왼쪽에서 열한번째), AI미래포럼 김승일 대표의장(왼쪽에서 열두번째)을 비롯한 제휴사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국내외 인공지능(AI)분야 기업·단체와 손잡고 'AI 유니버스'를 출범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민 누구나 AI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체험과 교육을 제공해 AI 대중화를 앞당기겠다는 구상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9일 서울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AI 유니버스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와 과실연 AI미래포럼, 유독픽AI에 참여하는 라이너·캔바코리아·펠로·모블디·튜링·동아사이언스·아티피셜 소사이어티·플랭·코멘토·키네마스터 등 국내외 제휴사 10곳이 참석했다.

 

AI 유니버스는 참여 기관·기업들이 각자의 서비스와 역량을 활용해 AI 교육, 콘텐츠 제작,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업체다. LG유플러스는 자사 AI 기술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캠페인과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달 출시한 구독형 AI 서비스 '유독픽 AI'를 중심으로 AI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유독픽 AI는 원하는 AI 서비스를 구독형으로 선택할 수 있는 상품으로, 출시 한 달 만에 가입자 2만 명을 확보했다. 현재 가장 많이 선택된 서비스는 검색 정확도가 높은 '라이너'와 디자인 지원 서비스 '캔바'다.

 

과실연 AI미래포럼은 AI 강연·토크콘서트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맡고, 제휴사들은 각사 서비스와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AI 서비스를 대중에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향후 AI 유니버스 참여 기업을 확대하고, 콘텐츠 개발과 확산을 통해 AI 리터러시 제고 및 사회적 인식 확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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