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가입하면 상품권 5만원…'노란우산, 9월에도 프로모션

소상공인사랑상품권 선물…전국 193만개 가맹점서 사용

 

중소기업중앙회가 노란우산 온라인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노란우산 챙기고, 내수경제 살리고' 프로모션을 9월에도 이어간다.

 

1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전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마련한 프로모션은 지난 7월부터 시작해 올해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소기업 대표 및 소상공인이 온라인으로 노란우산에 가입하면 소상공인사랑상품권 5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사랑상품권은 중기중앙회가 발행하는 모바일 소비쿠폰으로, 전국 약 193만개 제로페이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급한 쿠폰은 비플페이 어플에서 PIN 번호 등록 후 사용할 수 있으며, 제로페이 소상공인 가맹점은 제로페이맵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한 노란우산 온라인 가입자는 1만47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3% 상승했다.

 

노란우산은 2007년 제도 출범 후 누적 가입자 수만 314만명으로, 소기업·소상공인의 갑작스러운 폐업과 노후를 대비할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연간 최대 600만원 소득공제 혜택과 연 복리 이자로 목돈 마련에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사업 운영은 물론 노후 대비, 사업 재기 등의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노란우산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홍보모델을 선발해 광고 출연 및 홍보사업 등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마감한 '제4회 2026년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에는 총 1513명이 지원해 성황리에 접수를 마쳤다.

 

최종심사는 9월 말 진행할 예정이며 선발한 모델은 내년도 TV 광고 출연, SNS 콘텐츠 제작, 행사 공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 이창호 공제사업단장은 "'노란우산 챙기고, 내수경제 살리고' 프로모션을 통해 온라인 가입자 증가뿐 아니라 노란우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필수 제도로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