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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9월 6일 일산호수공원서 ‘투데데 콘서트’ 개최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이동환, 대표이사 남현)이 오는 9월 6일 오후 3시, 일산호수공원 잔디무대에서 버스킹 기획 공연 'TODAY, THEY day 투데데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고양시 공식 거리공연단체 '고양버스커즈'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넥스트 고양 NEXT-goyang' 시리즈의 특별 기획 프로그램으로,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피크닉형 무대가 될 예정이다.

 

무대는 뮤직존과 퍼포먼스존으로 나뉘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뮤직존에서는 직장인 뮤지션 '최과장프로젝트', 보컬퍼포머 'Autumn어텀', 싱어송라이터 '희상'이 관객과 만난다. 퍼포먼스존에서는 인형극 '늘푸른 문화나무', 마술로 세계를 여행하는 '매직트래블', 유쾌한 매직쇼 '비타민매직'이 공연을 펼친다.

 

특별 초대 게스트로는 독창적인 음악세계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싱어송라이터 이상은이 무대에 오른다. 'Romantopia', 'The Third Place', 'LuLu', 'fLoW' 등 다양한 앨범을 통해 위로와 영감을 전해 온 그는 이번 공연에서도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고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고양버스커즈'에는 150여 개 팀이 활동 중이며, 매 주말 일산호수공원과 웨스턴돔, 라페스타, 창릉천 등지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거리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남현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호수공원이라는 자연 속 무대에서 시민들이 음악과 퍼포먼스를 자유롭게 즐기길 바란다"며 "일상의 작은 쉼표가 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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