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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가을밤 수놓을 '2025 야외 뮤직 페스티벌' 열린다

2025년 5월 파크콘서트 (성남문화재단 제공)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이 가을밤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특별한 야외 음악 축제 '2025 야외 뮤직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9월부터 10월까지 중앙공원 야외공연장,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운동장,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등 성남 곳곳에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가장 먼저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성남문화재단의 대표 브랜드 공연인 '파크콘서트'가 열린다. 9월 6일에는 감성적인 음악으로 사랑받는 10CM와 믿고 듣는 여성 듀오 다비치가 무대에 오르고, 27일에는 호소력 짙은 보컬 김범수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HYNN(박혜원)이 출연해 가을 정취와 어울리는 무대를 선사한다.

 

이어 9월 13일에는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운동장에서 '피크닉 콘서트'가 펼쳐진다. 독보적인 감성과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의 모던 록밴드 넬(NELL)과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보이밴드 엔플라잉(N.Flying)이 출연해 밴드 음악 특유의 생동감으로 관객과 호흡한다.

 

올해 새롭게 준비된 '뮤직페스타'는 10월 18일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7080세대를 대표하는 발라드 황제 변진섭과 발라드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보컬리스트 린이 함께해 깊이 있는 감성과 세대를 아우르는 진한 울림을 전한다.

 

성남문화재단은 "이번 '2025 야외 뮤직 페스티벌'은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시민들에게 음악의 감동을 나누고 도심 속 휴식과 축제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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