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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실수요자 의견 반영할 '제3기 홈 에디터' 모집

경기주택도시공사(GH) 신사옥 전경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아파트 실수요자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해 주거 품질을 높이기 위해 제3기 'GH 홈 에디터'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13명으로, 주부·청년·신혼부부·뉴시니어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9월 2일부터 15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며, 서류와 과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인원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GH 홈 에디터'는 GH가 공급하는 공동주택에 대해 수요자의 시각에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주택과 단지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주요 활동은 ▲세대 평면 및 단지계획 의견 제시 ▲최신 주택 트렌드 조사와 커뮤니티 시설 아이디어 제안 ▲견본주택 품평회 ▲준공 전 세대 점검 등 모니터링이다.

 

GH는 지난 2008년 '자연& 주부 프로슈머'라는 이름으로 주부 중심의 참여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2021년부터는 청년·신혼부부·뉴시니어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홈 에디터'로 새롭게 개편했다. 이를 통해 GH는 보다 폭넓은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며 실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주거 품질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홈 에디터는 GH 아파트를 실제 사용하는 분들의 생생한 의견을 설계와 건설 과정에 반영하는 제도"라며 "제3기 활동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주거 품질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GH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GH 공간복지기획사업처 주거공간설계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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