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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작캠퍼스, 바다에서 즐기는 하반기 예술캠프 운영

상반기 독서캠프 사진 (경기문화재단 제공)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9월부터 11월까지 서해바다를 찾는 '바다 여행자'를 위한 하반기 예술캠프를 운영한다. 경기창작캠퍼스가 위치한 선감도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글램핑과 문화예술 활동을 결합해 일상에서 벗어나 짧은 여행 속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하반기 예술캠프는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총 3회 운영된다. 첫 번째 캠프인 '생각캠프' <바다에서, 이틀 밤>은 9월 19일부터 2박 3일 동안 진행되며, 대부도의 자연 속에서 자연과 생명, 자신에 대해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환경예술기업 '윤슬바다학교'와 함께 해, 예술을 매개로 해양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예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이후 캠프는 ▲10월 1718일, ▲11월 1314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 확인과 참여 신청은 경기창작캠퍼스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각 회차 운영일 2주 전부터 예약할 수 있다. 참여비는 1박 기준 1팀당 50,000원이다.

 

경기문화재단 창작지원팀 관계자는 "꼭 그림을 그리거나 노래를 부르지 않아도, 일상 속에서 스스로를 발견하는 모든 순간에 예술이 함께할 수 있다"며, "참여자들이 자연 속 경기창작캠퍼스에서 예기치 못한 예술적 경험을 만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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