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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박영선 전 장관, 새 책 내놔…"AI 시대, 韓 골든타임 얼마 남지 않았다" 경고

'AI 3대 강국: 우리 손으로 만드는 미래'…AI 시대 실천적 가이드북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인공지능(AI) 시대 대한민국의 국가 전략을 총체적으로 제시한 'AI 3대 강국: 우리 손으로 만드는 미래'(사진·나남출판)를 5일 펴냈다. 새 책은 '반도체 주권국가', 'AI, 신들의 전쟁'에 이은 '기술 패권 3부작'이다.

 

이 책에서 박 전 장관은 AI 시대에 우리나라의 골든타임은 얼마 남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AI 주권 전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대한민국이 미국, 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를 제시했다.

 

컴퓨팅 파워, 데이터, 전력을 중심으로 한 'AI의 3대 요소'를 축으로 한국형 주권 전략도 내놨다.

 

저자는 장관 시절 '자상한(자발적 상생) 기업 프로젝트'를 통해 지원했던 스타트업 리벨리온·퓨리오사AI·딥엑스가 한국의 토종 팹리스 삼총사로 성장한 사실을 언급했다. 아울러 미국, 중국, 대만, 일본 등 글로벌 현장에 대한 저자의 폭넓은 이해, 국민 심사단과 함께 일하면서 직접 확인한 민관 협력의 잠재력에 대한 증언도 덧붙였다.

 

무엇보다 저자는 복잡한 기술 담론을 국민의 언어로 풀어내며 정책 입안자와 기업인뿐 아니라 일반 독자도 함께 읽을 수 있는 AI 시대의 실천적 가이드북을 완성했다.

 

박 전 장관은 2021년부터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으로 반도체, AI 분야를 연구해왔다. 이후 왕성한 강연 활동 등을 통해 반도체와 AI 관련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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