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제약/의료/건강

강북다인치과의원,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최소 침습 치료 공로

양현봉 강북다인치과의원 대표원장

강북다인치과의원이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5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에서 이데일리 회장상을 수상했다.

 

강북다인치과의원은 2000년 개원 이래 지속적으로 구축해온 디지털 진단 및 치료 시스템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의료진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최소 침습 치료 실현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강북다인치과는 올해 2월 개원 25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25년의 도약을 위해 '최소 침습 치의학 3.0' 비전을 선포하며, '리주네이트(Rejunate)' 치료를 선보였다. 리주네이트는 강북다인치과에서 시행하는 차별화된 최소 침습 치료 방법으로, 단순한 레진이나 보철 시술을 넘어, 치아의 원래 형태와 기능을 재현하는 생체모방 접착 치료(BRD)다.

 

강북다인치과는 최소 침습 치료를 위한 최신의 첨단 디지털 장비 도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6월 세라믹테크놀로지의 최신 보철용 장비인'STM(Surface Transition Machine)'을 도입했다. 이 기기는 보철 치료 과정에서 치아 삭제량을 최소화하면서도 보철물의 접착 강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주는 신개념 첨단 의료 기기로, '최소 침습 치의학 3.0'을 정밀하게 구현할 수 있는 핵심 장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강북다인치과는 앞선 최소 침습 치료 기술과 노하우를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전 세계와 공유하는 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 중국 심양시에 위치한 김순치과병원 김순 대표원장을 비롯한 의료진을 초청해 최소 침습 치료 및 교정, 임플란트 분야에 대한 연수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지난 8월에는 세계적인 치과 기자재 기업인 독일 비타(Vita)의 우수 인증 병원으로 선정됐다.

 

강북다인치과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자연 치아 보전이 치과 치료의 새로운 패러 다임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소 침습 치료를 중심으로 한 치의학 3.0 진료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