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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청렴 문화 정착 및 의정 활동 강화안 논의

사진/경남도의회

경남도의회는 지난 5일 청렴 문화 정착과 민생 의정 활동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현안 보고회를 주재했다.

 

이날 의정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최학범 의장, 유계현 제1부의장, 박인 제2부의장을 비롯해 의회사무처 간부진이 전원 참석했다.

 

보고회에선 경남도의회의 반부패·청렴 종합대책 추진 성과와 주민조례발안제도 설명회 계획,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분석 보고서 작성 방안 등이 집중 검토됐다.

 

이를 통해 의정 환경 개선과 의원들의 전문적 민생 활동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향성이 모색됐다.

 

특히 지난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계기로 공직 내 청렴 분위기 조성과 의정 투명성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최 의장은 "성과 지표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청렴 문화를 내실있게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주민조례발안제도 설명회를 활용한 주민 정책 참여 활성화와 의원 소통 확대 방안도 공유됐다. 제426회 임시회 심사 대상인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전문적 분석과 심사 역량 강화 방안도 논의 과정에 포함됐다.

 

최 의장은 "올 여름 기록적 폭우와 폭염으로 도민 안전이 여러 차례 위협받았고, 현재 강릉 등 일부 지역에서는 가뭄 피해까지 발생하고 있다"며 "재해·재난 상황에 대비한 구체적 정책과 실천 방안을 마련해 의회 차원의 민생 의정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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