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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64회 시민체육대축전 13일 개막

지난해 열린 제63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모습.

'제64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오는 9월 13일 오전 10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번 대축전은 '위대한 도약, 다시 뛰는 안동시민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동시민과 향우회원 등 1만5,000여 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축제로 치러진다.

 

성화는 개회식에 앞서 웅부공원에서 채화돼 시내 주요 거점을 순회한 뒤 시민운동장으로 봉송된다. 최종 주자인 신상호 산림항공관리소 주무관과 권의경 안동소방서 소방사가 점화대에 불을 밝히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개회식 식전공연은 권승, 김은조, 스포츠클럽 댄스팀이 꾸미며, 오전 10시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본 경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읍·면·동 대항으로 5개 종목 10개 경기가 펼쳐지고, 경기 종료 후에는 읍·면·동 장기자랑이 이어진다.

 

또 초청가수 서지오, 딴따라패밀리, 박지현, 지원이, 왕탁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미스터트롯2와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박지현의 공연이 눈길을 끈다.

 

폐회식에서는 종목별 시상과 성화 소화를 끝으로 대축전의 막을 내린다.

 

안동시체육회 관계자는 "12일 최종 리허설을 통해 행사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며,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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