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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군위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서 2관왕 달성

/군위군

군위군이 제18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군위군은 지난 5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효령면 주민자치센터의 '효령 타타타' 팀과 소보면 주민자치센터의 '소리새 다올 고고장구' 팀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 주민자치연합회가 주관했으며, 대구시 9개 구·군 150개 주민자치센터가 참가했다. 구·군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8개 팀(구·군별 2팀)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6개 본상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군위군은 본선에 진출한 두 팀 모두가 수상하는 유일한 지자체로 기록됐다. 특히 지난해 7월 대구시에 편입된 지 불과 2년 만에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대구시 주민자치 30년 역사 속에서 매우 이례적인 성과라는 평가다.

 

박용덕 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장은 "대구시 주민자치 역사에 군위군이 큰 이변을 일으켰다"며 "위원들의 열정과 역량으로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역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이 주민자치 모범사례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실질적 자치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수상의 영예를 안은 모든 팀에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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