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9월 5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녹색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들이 자원 절약과 재사용을 직접 실천하고 순환경제 사회 전환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청 내 35개 부서에서 약 800점의 재사용 물품이 전시·판매되었으며, 판매 후 남은 물품은 오는 9월 27일 공도권역 나눔의 녹색장터에서 기부·판매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녹색장터가 재사용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정책과 자원순환 실천 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매년 3월10월(78월 제외) 넷째주 토요일 안성맞춤랜드 등에서 나눔의 녹색장터를 운영하며, 9월 27일 공도권역, 10월 8일 바우덕이 축제 녹색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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