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메타빌드는 AI·자연어처리 전문기업 아일리스프런티어와 지난 5일 AI 네이티브 서빙 시장 선도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메타빌드는 1998년 설립 이후 27년간 축적된 기술력으로 시장 점유율 1위인 '연계미들웨어', 연계미들웨어에 AI를 접목한 'MESIM AX', 그리고 최근 출시한 AI 네이티브 서빙 플랫폼 '라몬 AX'를 통해 공공부문의 인공지능 전환을 주도해 온 국내 대표 데이터·AI 전문기업이다.
아일리스프런티어는 자연어 처리와 초거대 언어모델 기반의 채팅 상담, AI 상담 어시스턴트, 검색증강생성, 음성봇 솔루션 도입을 통해 공공·금융 분야 AX 전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인공지능 전문기업이다.
양사는 ▲실패 위험 없는 성과 보장형 AI 서비스 개발 ▲공공기관 AX 시장 확대 ▲AI 네이티브 서빙 기술 생태계 선도 ▲해외시장 공동 진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통해 메타빌드와 아일리스프런티어는 공공·금융·기업에 신뢰성 있는 AI 서비스를 제공, 공공 AX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메타빌드 관계자는 "아일리스프런티어와 함께 공공과 민간 부문에 성과 보장형 AI 모델 도입을 확산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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