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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제2회 추경예산 2,666억 원 확정

울릉군 청사 전경

울릉군은 9월 3일 제288회 울릉군의회 임시회에서 2,666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366억 원이 증액된 것으로, 시급한 지역 개발과 교통·물류, 보건·산업 분야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 사업에 중점을 두어 편성됐다.

 

특히,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민생 회복 지원, 안전한 정주 환경 조성,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데 방점을 두었다.

 

주요 편성 사업으로는 ▲민생 회복 소비 쿠폰 28억 원 ▲도서 지역 생활필수품 해상운송 지원사업 5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6억 원 ▲연안 어업 구조조정 29억 원 ▲보건의료원 의료 인력 지원사업 8억 원 ▲응급 의료 강화 의료 장비 지원사업 4억 원 ▲내수전 해안 휴양지 조성사업 6억 원 ▲행남 해안 산책로 개선사업 10억 원 등이 포함되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추경예산은 군민의 생활 편의를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확정된 예산이 차질 없이 집행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