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 영도병원, 영도구청 직원 대상 안전보건교육

사진/영도병원

부산 영도병원은 산업안전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영도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현호 직업환경의학과 센터장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근로자의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 내용은 직업환경의학과의 의의를 비롯해 소음성 난청의 예방, 작업관련성 근골격계질환의 예방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오 센터장은 반복적이거나 신체에 과도한 부담을 주는 작업에 따른 근골격계질환의 위험성을 설명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실생활 중심의 스트레칭 방법을 동영상을 활용해 직접 시연했다.

 

오현호 센터장은 "산업안전보건의 날은 예방 중심 산업보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날"이라며 "이번 교육이 단순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직업병을 예방 실천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협력해 직장 내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과 산업보건 인식 확산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영도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외과계 병원 응급 복부수술 지원 시범사업' 대상 기관으로 최근 선정돼 중증 응급환자 진료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