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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복지박람회 11월 개최 앞두고 TF 구성… 실무 준비 착수

이번 회의는 박람회의 본격적인 준비에 앞서 세부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체계적인 행사 운영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년 만에 재개되는 복지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일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TF팀 1차 회의는 오는 11월로 예정된 '2025년 울진군 복지박람회'의 본격적인 기획을 위한 첫걸음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행사 추진 방향과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위촉된 TF팀 위원 17명이 참여했다.

 

TF팀은 실무위원장과 실무분과 위원,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돼 공공과 민간의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함께 협력하는 형태다. 이들은 행사 기획부터 운영, 사후 평가까지 박람회의 전 과정에 걸쳐 실무를 주도하며 군민 참여형 복지박람회를 이끌 예정이다.

 

울진군 복지박람회는 2013년 첫 개최 이후 격년제로 운영돼 오다 2019년 태풍 '미탁'과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중단됐다. 다시 열리는 올해 박람회는 연호공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복지제도와 사회서비스 정보를 한데 모은 지역 최대 규모의 복지행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정우철 실무위원장은 "2025년 울진군 복지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TF팀 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복지박람회는 군민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복지박람회는 울진군이 지향하는 따뜻한 복지, 함께하는 복지를 실현하는 뜻깊은 자리다"며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펼쳐나가고,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울진군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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