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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전자교재 플랫폼 ‘플레이스비’로 도로명주소 교육 혁신

이번 교육은 도로명주소 체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활용 능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후포초등학교에서 실시된 도로명주소 교육에 전자교재 플랫폼 '플레이스비(PlaceB)'를 도입해 학생들의 이해도와 학습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이번 교육은 도로명주소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플레이스비를 통해 학생들은 태블릿 PC와 컴퓨터를 이용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자유롭게 탐색하고, 실습 과제를 직접 해결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이뤄졌다.

 

특히 실시간 피드백 기능을 통해 교사가 학습 진도를 면밀히 관리할 수 있어, 개별 맞춤형 지도도 가능했다. 이 같은 스마트 교육 방식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도로명주소 학습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울진군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디지털 교육 인프라를 지속 확대해, 지역 학생들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적응하고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플레이스비 도입으로 도로명주소 교육이 한층 체계적이고 실용적으로 변화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교육 인프라 확대를 통해 지역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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