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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 최우선” 고양도시관리공사, 교통사고 제로화 다짐

노사 한뜻으로 교통법규 준수·무사고 운행 결의

좌측부터 최정우 교통약자 운전원 노동조합 고문, 신성학 교통약자 운전원 노동조합 위원장, 최영철 전국 공공운수 노동조합 고양도시관리공사지회 부위원장, 황경호 고양도시관리공사 도시교통본부 본부장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는 지난 8일 노사가 함께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 실천을 다짐하는 '교통사고 무사고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4월부터 추진해온 'S.O.S 365 프로젝트'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결의대회에는 공공운수노조 고양도시관리공사 지회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전원 노조가 함께 참여했다.

 

대회는 운전원 대표의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결의 서명 ▲'교통사고 제로화' 구호 현수막과 함께한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 전원은 무사고 운행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강승필 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는 노사가 함께 교통약자와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의지를 모으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안전운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양도시관리공사 교통편의팀은 현재 고양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특별교통수단 79대)와 고양누리버스(5개 노선·11대)를 운영하며 교통약자 및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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