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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대통령실

李 대통령,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국교위원장 사표 수리

이재명 대통령이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씨 측에 '금거북이'를 건넨 정황이 드러난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사진은 이 위원장이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씨 측에 '금거북이'를 건넨 정황이 드러난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배용 위원장의 면직안은 어제(8일) 저녁에 재가됐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김씨 측에게 수백만원 상당의 '금거북이'를 건네고 공직 임명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위원장은 지난달 28일 자택 압수수색 당일 휴가를 낸 뒤, 국무회의에 나오지 않는 등 종적을 감췄다. 이후 논란이 더 커지자 지난 1일 사임 의사를 밝혔다.

 

앞서 김건희 특검팀은 김씨 일가 부동산 특혜 의혹과 관련한 압수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금거북이'를 발견했다. 특검팀은 보증서와 메모 등을 토대로 이 위원장이 김씨 측에게 금품을 건넸다고 판단하고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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