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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16일 ‘2025 도시재생 페스타’ 개최

대구 북구청은 오는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북구청 앞마당에서 '2025 북구 도시재생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구 도시재생 사업지에서 활동 중인 5개 마을협동조합이 참여해 각 마을의 주력 상품을 직접 홍보·판매하는 자리다.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 프로모션도 함께 마련돼 주민들에게 실속 있는 선물을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쉼터 공간도 운영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행사장은 상품 판매존, 마을 특화 체험존, 고객 힐링존 등으로 구성된다. 부스에서는 협동조합의 주력 상품과 상시 판매 제품이 함께 전시·판매되며, 개별 시식 코너도 운영돼 고객 편의를 높인다. 주요 판매 품목은 한차세트, 파운드케이크세트, 한식다과세트, 편백도마, 더치커피세트, 드립커피·쿠키세트, 업사이클 소품 등이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방문객들은 나만의 장미꽃 만들기, 초코크런치바 만들기, 양말목 공예, 반려동물 인식표 제작, 업사이클 브로치 만들기 등을 무료로 경험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도시재생 페스타는 지역 협동조합의 판로를 넓히고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