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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가족센터, 엄마와 자녀 위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엄마도 꽃이야 홍보포스터

봉화군가족센터가 가족 간 소통을 돕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지역 주민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관내 주부와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유대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가족센터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우리 가족 (愛) 창작소 - 엄마도 꽃이야'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봉화군평생학습관 및 별관에서 열리며, 참여 신청은 9월 18일까지 봉화군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 대상은 봉화군에 거주하는 주부와 자녀로, 일상에서 느끼는 정서적 피로를 해소하고 가족 간 정서적 교감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왁스 방향제 만들기, 쿠키 만들기 등 실습 중심의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엄마와 자녀가 함께 손을 움직이며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정서적 안정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창작소 운영에는 봉화군노인복지관 직원과 봉화군 여성의용소방대 대원들도 협력하며, 다양한 세대와 배경의 참여자들이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경숙 봉화군가족센터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의 존재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건전한 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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