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광복 80주년 맞아 뮤지컬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서울 앙콜 공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포스터/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창작낭독뮤지컬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가 오는 23일 서울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앙콜 공연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2월과 3월 서울 영산아트홀 초연, 8월 대구 봉산문화회관 공연의 성료에 힘입어 마련했다.

image
금달래 역 김미소배우

작품은 저항시인 이상화와 독립운동가 이상정 형제의 삶을 조명하며, 오케스트라 연주와 뮤지컬 배우의 노래·연기·낭독이 결합된 형식으로 선보인다. 대표곡으로는 '그이 생각', '오빠생각', '선구자',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등이 무대에 오른다.

image
이상정역(이수함배우)
image
이상화역(박상하배우)
image
류보화 역 박혜온배우

이번 공연은 광진구 기반 단체인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도우누리, 광진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함께 참여해 지역과 예술을 잇는 자리로 기획됐다. 광진구 갑 이정헌 국회의원도 무대에 올라 독립운동가 김용환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윤혁진 예술감독

윤혁진 예술감독은 ''이번 공연은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 자유와 헌신의 가치를 묻는 질문''이라며 ''관객들이 공연장을 나설 때 마음속에서 울리는 종소리를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