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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신축 아파트 대상 '찾아가는 공동주택 관리 컨설팅' 실시

김보라 안성시장이 '찾아가는 공동주택 관리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안성시는 지난 9월 1일과 5일 공도읍 소재 쌍용더플래티넘프리미어와 효성해링턴플레이스에서 '2025년도 찾아가는 공동주택 관리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공동주택 관리 정책과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축 아파트의 투명하고 합리적인 관리 방향을 제시해 입주민의 생활 불편과 분쟁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에는 안성시장, 주거환경국장, 주택과장, 공동주택 관리 담당자와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입주민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컨설팅에서는 △공동주택 주요 감사 지적 사례 공유 △안성시 공동주택 대상 주요 정책 안내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 △주민 의견 청취 등 관리주체와 입주민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 중심으로 다뤄졌다. 특히 안성시가 추진 중인 다양한 관리 지원사업과 정책을 소개해 입주 초기 단지의 관리 기반 조기 정착을 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석한 입주민들은 안성시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실질적인 불편 사항과 개선 요구를 전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안성시 주택과 관계자는 "쌍용더플래티넘프리미어와 효성해링턴플레이스를 시작으로 약 한 달간 관내 신축 아파트 10개 단지를 방문해 공동주택 관리·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공동주택 관리에 관심 있는 관리사무소 관계자 및 입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주택과 공동주택감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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