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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 건설 현장 해상 작업선 전수 점검

사진/부산해양수산청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는 항만 건설 현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할 건설 현장의 해상 작업선을 대상으로 한 안전점검을 오는 11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부산항 해경 소형선부두 축조 공사를 포함한 5개 현장이다.

 

이번 점검은 정부의 산업재해 척결 추진과 안전 확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안전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해상 작업선 근로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항건설사무소는 점검 과정에서 선박과 장비의 무단 개조 여부, 작업 시 안전수칙 이행 상황 등 종합적 안전관리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예인로프 드럼 등의 전동 장치 무단 개조 여부와 안전장치 설치 상태를 중점 확인하고, 위험 요소 적발 시 즉시 개선을 지시하는 동시에 근로자 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백종민 항만정비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잠재된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내고 제거해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해상 작업선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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