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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출정식 진행

사진/부산시의회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황석칠 의원이 단장을 맡은 '2025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이 10일 오전 8시 20분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출정식을 열고 16일간의 민간 외교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5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브랜딩과 유라시아 자매도시 교류 협력 증진을 목표로 지산학 유관 기관 및 관계자, 청년, 문화 예술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도시 외교 사업이다.

 

올해는 자매·우호협력도시인 베이징, 울란바토르, 알마티, 이스탄불과 주요 교류 거점 도시인 베를린 등 총 5개 도시에서 35개 행사를 진행하며 도시·분야별 부산 브랜드 홍보와 도시 간 교류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기업 상담회·교류회를 통한 지역 기업과 인재의 해외 진출 지원, 현지 유학 설명회를 통한 글로벌 인재 유치 등 지산학 분야 협력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유라시아 시민대장정'이라는 명칭으로 해상과 육상 복합 물류 루트를 활용한 도시별 교류를 추진했다.

 

현재는 변화하는 외교 패러다임에 맞춰 시민과 각 기관이 중심이 돼 글로벌 허브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유라시아 자매도시 교류 협력 강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황석칠 단장은 "16일간의 일정 동안 열심히 부산의 도시 브랜드를 널리 알려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무엇보다 대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임무를 완수하고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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