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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인천시, 섬 관광객 급증에도 안전 지킨 해양경찰 표창...해경의 날 기념

제 72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 모범 해양경찰 표창 수여식 기념사진./인천광역시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인천시가 바다 안전과 해양질서 확립에 기여한 경찰관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섬 관광객 증가 속에서 현장 대응으로 시민 안전망을 지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수상자는 정현원 경정, 전종철 경감, 채이호 경감, 엄익상 경감, 박종만 경감, 양승광 경감, 황준하 경위, 박혜진 주무관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지켜왔다.

 

이들은 도서지역 응급환자 긴급 이송과 선박사고 구조에 나섰고,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을 통해 해양주권을 지켰다. 또 해수욕장과 수상레저 현장에서는 안전 관리와 교육을 강화했으며, 해양범죄와 불법어구 유통 차단에도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는 '인천 아이(i)바다패스' 시행으로 서해5도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 해양경찰의 발 빠른 대응은 시민과 여행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해양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여러분은 해양 안전과 질서 유지에 크게 기여한 시민 안전의 수호자들"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시는 해양경찰과 협력해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해양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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