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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첫 예산 정책 토론회 개최…도민 의견 수렴

조현신 위원장. 사진/경남도의회

경남도의회가 도 재정 운영에 대한 전문가 분석과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첫 예산 정책 토론회를 연다.

 

경남도의회는 오는 17일 오후 3시 의원회관 1층 도민공연장에서 '2025년 제1회 예산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가 처음 추진하는 이번 토론회는 경남의 주요 재정 현안에 대한 전문가 분석 의견을 공유하고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 도의회의 예산 심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 주제는 '민선 8기 재정 성과 분석 및 2026년 예산안 편성 방향'이다. 주기완 교수가 발제를 맡고 이은경 과장, 김애진 교수, 정창용 센터장, 박성규 담당관이 토론자로 나선다. 좌장은 조현신 위원장이 맡아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 예정이다.

 

토론회는 발표와 토론, 질의응답 등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도의원과 전문가, 공무원, 도민 등이 함께 참여해 도 재정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조현신 위원장은 "재정 정책은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이번 토론회가 경남의 재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도의회의 예산 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도의회가 도민과 함께 처음 추진하는 토론회인 만큼 열린 의정을 실현하는 데도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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