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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습지 보전 국제 모델” 고양 장항습지...세계와 경험 공유

이동환 고양시장 발표 사례 호평에 따라 현장 학습지로 선정

람사르 국제워크숍 현장학습 참가자 기념촬영

고양시는 지난 10일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에서 '제2차 람사르 국가습지인벤토리 국제워크숍'의 일환으로 현장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람사르협약 사무국이 주관하고 국립생태원과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UNOSD)가 협력해 마련된 국제 교육 과정으로, 10개국에서 선발된 교육생 19명을 비롯해 람사르 사무국, 국립생태원, UNOSD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장항습지는 지난 7월 짐바브웨에서 열린 제15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이동환 시장이 발표한 보전 사례가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워크숍 현장 학습지로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장항습지생태관 체험과 시민 참여형 보전 활동, 국가 습지인벤토리 구축을 위한 조사·모니터링 방법을 배우며 국제적 습지 보전 경험을 공유했다.

 

람사르협약 사무국 유럽 수석 고문 플로어 라파예 드 미쇼는 "장항습지가 미래 세대에게 습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울인 노력은 인상적이었다"며 "아시아 지역 관계자들에게도 이번 성과를 널리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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