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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국제개발 협력과 사회적 가치’ 특강 개최

사진/춘해보건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10일 교내 이영선기념관 405호에서 KOICA 이해 증진 사업의 하나로 '국제 개발 협력과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찬민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장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KOICA의 주요 사업과 참여 방안을 비롯해 국제 개발 현장의 생생한 경험담이 소개됐다.

 

박찬민 센터장은 경북대학교에서 농업경제학 석사를 취득한 뒤 KOICA 인도네시아 사무소 코디네이터, 대구 국제 개발협력센터 행정원, 한국개발전략연구소, 농촌진흥청 KOPIA 에콰도르센터 연구원 등을 거쳐 7월 개소한 울산국제 개발협력센터를 이끌고 있다.

 

아프리카·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성과 관리, 농촌 개발, 빅데이터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의 개발 협력 사업을 수행한 박 센터장은 르완다 그린 모빌리티 서비스 개선, 에티오피아 영양 개선, 탄자니아 상수도 공급 시설 구축, 몽골 지속 가능 도시화 지원, 인도네시아 전기차 충전기 제도 마련 등의 구체적 프로젝트 사례를 제시했다.

 

강연에서는 국제 개발 협력의 최신 동향과 사업 수행 과정에서 직면하는 도전들이 다뤄졌으며 지역 사회와 연계한 가치 창출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특히 학생들이 국제보건 및 개발 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역량과 경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안내했다.

 

김연래 센터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 개발 협력의 현장성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었으며 KOICA 이해 증진 사업의 취지에 부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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