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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기고등교육원, 연구산업진흥단지 교류회 성료

사진/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이 연구산업진흥단지 조성을 통한 협력 생태계 확산과 주문 연구 산업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네트워크 교류회를 개최했다.

 

BISTEP은 지난 10일 오후 2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5년 제1회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 네트워크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 육성 사업 추진 경과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신형철 극지연구소 소장이 '북극항로 개척 및 국가 해양 전략', 이지영 한국콘텐츠진흥원 차장이 '문화 콘텐츠 분야 R&D 방향 및 성공 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뉴라이즌의 이정현 CTO는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얻은 성과와 기업 성장 노하우를 공유하며 주목을 받았다.

 

연구산업진흥단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연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3년 2월 부산과 대전, 단 2곳을 전국 최초 진흥단지로 지정해 시범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부산은 센텀일반산업단지 일원을 주문 연구 특화단지로 지정하고 주문 연구 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 개발 지원, 기술 애로 컨설팅, 전문 인력 양성, 코디네이팅 지원, 네트워크 교류회 개최 등을 통한 연구 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김영부 BISTEP 원장은 "이번 교류회는 주문 연구 산업 관련 산·학·연·관 간의 협력 기반을 더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는 11월 제2회 교류회를 개최해 연구 산업 생태계가 부산을 중심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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