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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제1차 제조 DX·AX 기술혁신협의회 개최

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11일 김해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2025년 제1차 제조 DX·AX 기술 혁신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 전환 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의 일부로 기계와 방산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활성화와 산·학·연·관 전문가 간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해당 사업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담 부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전담 기관으로 참여하며 경남도, 창원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경남TP, 경남대학교, 창원대학교 등이 공동 참여하고 있다.

 

경남TP는 제조 DX·AX 기술 혁신협의회를 중심으로 공급 기업과 수요 기업, 대학, 연구소 간 협력을 통해 기업의 기술적 애로 해결을 위한 신규 사업 기획 방향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협의회에서는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산업 구조 전환 가속화 대응을 위한 산업별 연구 트렌드와 기술 동향이 공유됐다. 사업 제안 요청서 4건의 타당성·파급성·적정성 검토와 연계형 신규 과제 발굴, 공모 사업 대응 전략 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김정환 원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디지털·AI 전환 지원 체계를 더 강화하고, 자율적 참여와 상향식 의사 결정을 기반으로 한 혁신 생태계 조성을 촉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학·연·관이 긴밀히 협력해 기계·방산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DX·AX 확산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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