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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불법광고물 정비로 어린이보호구역 환경 개선

구리시청사 전경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9월 12일(금)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8월 25일부터 진행 중인 학교 주변 및 통학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광고물 집중 정비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안전한 보행로를 이용하고 불법광고물로 인한 유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내와 정비 활동을 병행한다.

 

그동안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광고물은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저해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며,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시는 관내 20개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점으로 불법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무분별하게 부착된 광고물을 정비해 안전한 보행로와 쾌적한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구리시는 최근 도림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 가시성이 높은 노란색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판을 설치해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을 쉽게 인식하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구리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와 단속·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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