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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안양대, 청년친화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양시-안양대 청년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가치창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사진 (안양시 제공)

안양시와 안양대학교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비롯한 다양한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안양시는 12일 오전 9시 20분 안양시청 3층 상황실에서 안양대학교와 '청년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가치창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청년 현안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각종 청년정책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안양시 청년사업(청년친화도시 조성·청년네트워크 등) 참여 및 지원 ▲안양대학교 주관 지역사회 가치창출 프로그램 행정적 지원 및 협력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및 대외홍보 등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립하고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장광수 안양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이 행복해야 도시가 발전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은 청년을 위해 안양시와 안양대학교가 함께 비전을 세우고 실천해 나가겠다는 약속으로, 청년이 안양에서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친화도시 안양을 만드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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