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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 운영

화성특례시 동부보건소 관계자가 11일 통합건강증진사업 현장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11일 수원과학대학교에서 생명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장기기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날 보건소 관계자와 수원과학대 간호학과 학생들은 캠퍼스 내 장기기증 희망 등록 홍보 부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장기기증의 의미와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직접 희망등록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생명나눔 통합 브랜드 '희망의씨앗'을 활용해 캠페인의 인지도를 높이고, 젊은 세대의 관심을 유도하며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장기기증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나눔"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장기기증의 필요성과 가치를 이해하고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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